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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밤 제1대 현역가왕이 탄생하였습니다.
제1대 현역가왕은 포항소녀 전유진이 되었습니다!!!
현역가왕은 1회 시청률 6.8%를 시작으로 하며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며 12회 최종 17.3%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 시청률은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의 시초인 미스트롯 3 시청률과 비슷합니다.
현역가왕은 이제 막을 내렸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제 대한민국 대표 트롯 TOP7을 발표한 것입니다.
'한일 트롯 가왕전'은 MBN에서 '한일 가왕전'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3월 26일 첫 방송 한다고 확정하였습니다.
한국 현역들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톱 7 예비 멤버들 역시 막강한 실력과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지닌 것으로 알고 있다.
한일 양국의 막상막하 여제들이 벌이는 국가대표 싸움이 매우 흥미롭게 전개될 것입니다.
이러서 대한민국 트로트 대표로 선정된 7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현역가왕 최종라운드는 역시 최종답게 치열하면서 반전에 반전을 더했습니다.
아직 현역가왕 최종라운드 TOP7의 탄생 장면을 못 보셨다면 아래링크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역가왕 무료로 다시 보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현역가왕 결승전
역가왕 결승전은 준결승전과 마찬가지고 1차전과 2차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결승전은 총 5000점 만점이며
1,2라운드 현장점수 총 2,200점이며, 문자투표 2,000점, 응원투표 500점과 신곡 음원점수 300점이
합산되어 총점 5,000점 만점으로 계산됩니다.
음원점수 1위 400점, 온라인 투표 1위 500점이며 차등으로 점수가 주어진 다고 합니다.
결승전 2라운드 첫 무대는 금발의 트롯미녀 마리아가 시작을 알렸습니다.
마리아가 선택한 노래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을 선택했습니다.
마리아는 1,2차점 총점 1484점, 온라인 문자투표 320점, 응원투표 140점, 실시간문자투표 1169.67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3113.67점으로 최종 6위를 하였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김양이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김양은 이날 아버지의 부친상이 있었지만
고민 끝에 결승전에 참여하여 프로그램과 끝까지 함께하였습니다.
김양이 선택한 노래는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선택하였습니다.
김양은 1,2차점 총점 1429점, 온라인 문자투표 230점, 응원투표 160점, 실시간문자투표 404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2223점으로 최종 10위를 하였습니다.
아쉽게 최종 TOP7에 들지 못했지만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현역가왕을 빛냈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트롯다람쥐 강혜연이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강혜연이 선택한 노래는 신행일의 '청춘을 돌려다오'입니다.
강혜연은 1,2차점 총점 1467점, 온라인 문자투표 410점, 응원투표 240점, 실시간문자투표 709.37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2826.37점으로 최종 8위를 하였습니다.
아쉽게 최종 TOP7에 들지 못했지만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현역가왕을 빛냈며
트롯다람쥐의 위력을 한 번 더 보여줬습니다.
네 번째 무대는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전향은 린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린이 선택한 노래는 남잔의 '상사화'입니다.
린은 1,2차점 총점 1708점, 온라인 문자투표 380점, 응원투표 280점, 실시간문자투표 1382.12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3690.12점으로 최종 4위를 하였습니다.
린은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전향하며 빠르게 트로트에 적응하며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다섯 번째 무대는 별사랑이 이어갔습니다.
별사랑이 선택한 노래는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택하였습니다.
별사랑은 1,2차점 총점 1707점, 온라인 문자투표 290점, 응원투표 200점, 실시간문자투표 730.59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2928.59점으로 최종 7위를 하였습니다.
별사랑은 최종 TOP7에 선정돼서 대한민국 대표로 한일 가왕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 무대는 막내 김다현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김다현이 선택한 노래는 나훈아의 '어매'를 선택하였습니다.
김다현은 1,2차점 총점 1661점, 온라인 문자투표 470점, 응원투표 280점, 실시간문자투표 1415.86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3826.86점으로 최종 3위를 하였습니다.
김다현은 이날 만 15세가 되지 않아 결승전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최종 TOP7에 뽑히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일곱 번째 무대는 천태만상 윤수현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윤수현이 선택한 노래는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택하였습니다.
윤수현은 1,2차점 총점 1519점, 온라인 문자투표 260점, 응원투표 120점, 실시간문자투표 410.98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2309.98점으로 최종 9위를 하였습니다.
윤수현은 아쉽게 TOP7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현역가왕에 출연하여 천태만상이 아닌 윤수현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여덟 번째 무대는 마이진이 꾸몄습니다.
마이진이 선택한 노래는 조항조의 '옹이'를 선택하였습니다.
마이진은 중간합산점수 2571점 실시간문자투표 1921.70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4492.70점으로 최종 2위를 하였습니다.
마이진은 최종 2위에 선정되며 이번 현역가왕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회가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며
최종 인기투표에서는 전유진과 0.7%의 근소한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다음 아홉 번째 무대는 맏언니 박혜신이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박혜신이 선택한 노래는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선택하였습니다.
박혜신은 1,2차점 총점 1898점, 온라인 문자투표 350점, 응원투표 180점, 실시간문자투표 1178.67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3606.67점으로 최종 5위를 하였습니다.
박혜신은 오랜 무명생활을 이어가면서 트로트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현역가왕을 참가하였는데, 이제 무명이라는 이름을 벗어던지고
박혜신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무대는 전유진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전유진이 선택한 노래는 한경애의 '옛 시인의 노래'를 선택하였습니다.
전유진은 중간합산점수 2832 실시간문자투표 2000점으로
총점 5000점 만점에 4832점으로 최종 1위를 하였습니다.
전유진은 현역가왕 1대 가왕으로 뽑히면서
미스트롯 2의 탈락을 만회하였습니다.
현역가왕 최정 결과 TOP7 순위
1위 전유진 4832점
2위 마이진 4492.70점
3위 김다현 3826.86점
4위 린 3690.12점
5위 박혜신 3606.67
6위 마리아 3113.67점
7위 별사랑 2928.59점
8위 강혜연 2826.37점
9위 윤수현 2309.98점
10위 김양 2223점
